돈 거래한 내역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말하거나 가족에게 수백만 원의 빚을 지게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 상품권 소액결제 등으로 기소된 60대 일당이 원심보다 낮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은 이공정에서 90대 피해자를 차량으로 싣고 다니며 5시간 동안 감금했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공동 또는 피고인 A씨가 단독으로 범한 이 사건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흉폭해 비난 가능성이 높은 점,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원심 선고 이후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